보라매병원, 지역주민-교직원 위한 ‘개원기념 공공의료주간행사’ 개최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재협)은 10월 15일 서울대병원 개원 기념일을 맞이해 공공병원으로서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한 ‘개원 기념 공공의료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라매병원은 10월 10~13일 나흘간을 개원 기념 공공의료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10일(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별도로 마련한 건강 부스에서 전 직원 및 환자, 내원객,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마당’을 개최하고 혈압 측정 및 체성분 측정, 골밀도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동작구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해 치매검사(CIST) 및 인지교구를 활용한 체험부스를 함께 운영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11일(수)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분식 트럭을 운영해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을 제공했다. 마지막 날인 13일(금)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지역 주민을 초청해 보라매병원에 전시된 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예술 프로그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아트투어’를 진행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적인